바른 말씀 위에 세워진 공동체, 예담교회를 소개합니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예담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서울남부노회 소속으로,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가정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의 일원으로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세우는 교회”라는 본질적인 사명에 온 마음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2026년 3월 기준) 프리토리아, 베를린, 시엠립 등 8개의 목장이 활발히 모여 삶을 나누고 있으며, 9가정의 선교사님과 긴밀히 협력하며 선교의 최전선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담임목사 김승관
안녕하세요, 예담교회를 섬기는 김승관 목사입니다.
저의 지난 삶을 돌아보면, 그저 부족한 한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밖에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주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한 것은 군 전역 후 23살 복학생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만난 복음의 기쁨은 25세에 주님의 부르심으로 이어졌으나, 당시 저의 여러 연약함과 환경적인 문제들로 인해 곧바로 순종의 길을 걷지는 못했습니다.
그 후 10년 동안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세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이후 C국에서 4년 반 동안 전문인 선교사로 사역하기도 했으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국내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광야의 시간마저도 저를 빚으시는 과정으로 사용하셨습니다. 40세라는 늦은 나이에 기적적으로 신학을 시작하게 하셨고, 배움의 모든 과정을 통해 오직 하나님만이 제 삶의 주인 되심을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다시 선교지로 나갈 준비를 하던 중 마주한 아내의 폐암 발병과 투병은 저를 다시 한번 멈춰 서게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 막막한 골짜기를 지나 2014년 2월, 저를 이곳 예담교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예담교회와 함께한 지난 10년은 저에게 참으로 과분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이 귀한 사명을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감당하며, 한 영혼이 주님 안에서 변화되는 기쁨을 누리는 것보다 더 큰 보람은 없었습니다.
예담교회는 화려한 겉모습보다 한 사람의 진실한 삶의 고백을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입니다. 제가 경험한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와 회복이, 이곳을 찾는 모든 분의 삶에도 동일하게 흐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여정에 저희 예담교회가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되고, 삶 속에서 제자로 세워지는 것이 우리 교회의 가장 큰 기쁨이자 사명입니다.
목장 소그룹을 통해 삶을 나누고 서로를 돌봅니다. 초대교회처럼 집에서 모여 말씀과 삶을 나누는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교회의 가장 좋은 공간과 자원을 다음세대에게 내어놓습니다. 본당 중심 예배, 올땅, 올하가 그 증거입니다.
9가정의 선교사님과 긴밀히 협력하며 선교의 최전선을 함께합니다. 각 목장이 선교사 가정과 직접 연결되어 동역합니다.
예담교회 설립 예배
올땅(어린이 전도 분식점) 오픈
올하(청소년·청년 독립 공간) 마련
영원을 향해가는 유목민 — 말씀 중심, 다음세대 품는 교회로 성장 중